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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 아빠랑 함께하는 1박 2일 가을 힐링캠프 추진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0월 3주간, 주말에 걸쳐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 가정을 대상으로‘아빠랑 함께하는 1박 2일 가을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회차 별로 10가정 이하의 아빠와 아이들이 참가하여 안심하고 캠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빠와 아이가 1박 2일 동안 함께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착형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다른 가족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육아에 대한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구찌뽕 열매 따기, 미꾸라지 뜰채 체험, 깡통열차 타기, 머그컵 만들기, 야간 모닥불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아빠와 아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힐링캠프에 참가한 한 아빠는 “아내 없이 오롯이 혼자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다른 아빠들과 서로서로 아이들을 챙기며 캠프를 즐길 수 있었다”며 “자연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저 또한 정말 즐거운 1박 2일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상구는 오는 11월 6일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 해단식을 갖고 올해 육아아빠단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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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