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협약 공모사업은 2022년도 선정을 목표로 거창군에서 준비 중이며, 365생활권 조성과 농촌의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간의 협약을 통해 시행하는 약 43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주민토론회를 통해 거창군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공모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송철주 신원면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