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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소년지원센터,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운영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총 3회에 걸쳐 자립지원 프로그램인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체험을 관내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취업과 대학생활 등 새로운 시작을 앞 둔 시점에서「나에게 맞는 이미지」를 표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첫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찾음으로써 나 자신을 보다 잘 알게 되어 자존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안군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를 위한 학습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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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개인정보처리자 대상 일률적인 인터넷망 차단조치 규제를 개선한다
[아시아통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한 기기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 조치를 개인정보 처리환경에 따라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개인정보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고시 개정안을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20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데이터 중심 보호 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개인정보처리자(이하 ‘처리자’)의 처리환경에 맞는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담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첫째,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처리자'에게 적용되는 인터넷 접속 차단 조치를 개선한다. 기존 대규모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개인정보를 내려받거나 파기할 수 있는 개인정보취급자의 모든 기기에 대한 인터넷망을 차단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대규모처리자가 위험분석 후 위험수준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거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보호조치를 적용한 경우에는 선별적으로 취급자의 기기에 대한 인터넷망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다. 둘째, 처리자의 처리시스템 접속 인가 범위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