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취업과 대학생활 등 새로운 시작을 앞 둔 시점에서「나에게 맞는 이미지」를 표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첫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찾음으로써 나 자신을 보다 잘 알게 되어 자존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안군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를 위한 학습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