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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거창문화재단 2021년 찾아가는 미술관 기획전 개최

색(色), 계절이 되다 展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기획전시 2021년 찾아가는 미술관 ‘색(色), 계절이 되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으로 인한 전시실 임시휴관에 따라 ‘2021년 찾아가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이동이 가능한 전시로 기획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미술 작품을 쉽게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색(色), 계절이 되다’의 전시작품은 거창군 소장품으로 거창군의 미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기증된 거창 출신 ‘이상남 화백’의 작품이다.

 

 

그 첫 번째 전시 일정은 11월 9일∼11월 23일까지 거창군보건소와 12월 2일∼12월 14일 거창군청 로비에서 2회에 걸쳐 전시된다.

 

 

이번 장르는 이상남 화백이 오랫동안 제작한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뿐만 아니라 구상과 반추상, 추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작품에서 보이는 색에 집중하여 작가가 표현하는 색의 다양성을 확인했다.

 

 

미술평론가, 시인 등 다른 분야의 분들도 화백이 표현하는 화폭을 알면 그 작품 속에서 계절을 만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이번전시는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작품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색감을 영상으로 확인하여 색다름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화백은 “수채화를 비롯하여 구상화와 추상화까지 자식 같은 작품들을 미디어라는 매체를 통해서 시각예술의 다양성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을 낸 코로나19 상황에 함께 힘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구인모 이사장은 “미디어라는 또 다른 장르의 작품을 소개하여 관람객 각자가 바라보고, 작품을 해석하는 의미와 그 다양성을 살펴봄으로써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드 코로나로 다가가는 단계에 군민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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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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