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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주시, 여성농어업인 ‘출산농어가도우미 지원사업’신청하세요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제주시에서는‘출산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연중 신청받고 있다.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한 영농어업 중단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메우면서 동시에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일 현재 농어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도내 전업 여성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거나 농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사람이면 가능하다.

 

 

신청 시 출산(예정)증빙서, 본인 및 농어가도우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어선원부 또는 어업확인증을 첨부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며 된다.

 

 

농어가 도우미는 1일 기준단가 70,000원(보조 56,000, 자부담 14,000원)이며, 기간은 출산전 90일부터 출산후 90일까지 총 180일 중 최대 90일 범위(지원금 5,040,000원) 이용 가능하며, 신청접수일 기준부터 적용받을 수 있다.

 

 

이용 범위는 출산(예정) 여성농어업인이 경영 또는 경작하는 관련 농어 작업에 한정되며, 가사 일 등 영농어와 무관한 일은 제외된다.

 

 

제주시에서는 올해 10월까지 20농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대상을 발굴 확대하여 여성농(어)업인의 출산으로 인한 영농어 중단을 방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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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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