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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꿈과 끼의 인큐베이터, 2021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실시 ’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부 읍면 지역에 있는 한림중학교, 애월중학교, 신엄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15명을 대상으로‘꿈과 끼’를 키워주는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진로·직업교육은 오전, 오후 선택 시간에 바리스타 교육과 생활공예의 한 종류인 라탄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맛을 찾는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위 세 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사가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일상생활 훈련실에서 직접 학생들과 함께 커피 머신을 활용하여‘ 꿈 가득 커피, 끼 찰랑 음료’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한다.

 

 

생활공예인 라탄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 또는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는‘찾아가는 진로·직업교육’형태를 선택할 수 있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직업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진로·직업교육은 특히 읍면지역에서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이용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특수교육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기회를 체험함으로써 주도적으로 진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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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