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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도청공간을 도민들에게...' 개방

경상남도는 본관 1층사무실 공간을 도민들을 위한, 도민의 공간으로 개방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1층 280여 제곱미터의 공간에 북카페와 민원접견, 회의 등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재 단장해 도민을 휘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한것이다. 우선 딱딱하고 도민들이 뭔가 어색함을 떨쳐낼 수 있는 '관청의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전해진다. 경남도는 이 공간을 통해 도청이란 곳이 단순한 업무(공무)만 보는 곳이 아니라 도민들이 직접 근거리에서 도정을 살펴보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영스런 곳임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민원 접견실도 3곳 만들었는데 이 것 역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민원뿐만 아니라 도를 위한 많은 건설적인 의견들도 자연스레 나누며 공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안이 었다고 말한다. 복합회의 공간은 계단식으로 만들어 30~50명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자신을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남도가 이같은 혁신적 공간을 통해 보다 앞서가는 행정의 선주주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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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