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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상구,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적극 시행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매년 이어지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하여 태풍, 홍수, 호우, 대설, 지진 등에 의한 실질적 재산 피해를 저렴한 보험료로 보상 (정액보상 또는 실손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 보험은 정부가 권장하는 정책 보험으로 국가 및 사상구에서 보험료를 70%~87% 보조하여 주민에게 실제 청구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인 장점이 있다.

 

 

보험기간은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매년 재가입이 필요하며 가입신청은 5개 판매 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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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