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에어로스페이스 에듀케이션파크 조성 사업’은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0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으로 전국 8개도 152개 시·군이 공모신청을 하였고, 1 ~ 2차 종합심사 후 지난해 3월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추진을 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 국·도·시비 120억원이 투입되어 투입되어,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리뉴얼, 유스 어트렉션 직업체험센터 조성 등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항공우주체험과 교육기능을 접목한 산업관광 상품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박정열 문화복지위원장은 “사천 에어로스페이스 에듀케이션파크 조성사업은 사천시, 경남도,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군 등 민․관․군이 연계 협력해 항공우주체험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직업체험이 포함된 미래형 관광산업 구축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되도록 하고, 경남(사천)지역이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 컨텐츠 관광지가 되도록 도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