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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MOU 협약 맺어

‘한부모가족 건강 지킴이’ 의료 지원 협약..

 

 

<'한부모가족 건강 지킴이' 지정병원 MOU - 이지우 센터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11월 4일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우)은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하는 센터 임직원과 센터를 이용 중인 한부모가족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게 됐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지우 센터장은 “연세스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한부모가족의 건강을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해달라”고 인사말을 했다.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취약해진 분들이 많아 졌다. 한부모가정도 그런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지원을 약속드릴테니 한부모가족의 건강을 맡겨달라”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은 간소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는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지우 센터장, 김은선 사무국장, 김서연 실장 및 센터 관계자,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허동범 병원장, 민슬기 정형외과 원장 및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스타병원은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임직원과 한부모가족들에게 다양한 의료 혜택과 의료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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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