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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 19 확진환자 발생관련 긴급 대책회의

 

 

광주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명(부천시#79, 광주시#17)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현재 상황을 관련부서가 서로 공유하고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검사를 기피하는 무자격 체류자 파악을 위해 경안동 소재 광주외국인근로자 쉼터 19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익명검사 등 홍보안내를 강화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등 지역사회 전파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4월 10일 광주시#16번 확진환자 발생 이후 36일 만에 이태원 방문이력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로 인한 추가 확진사례에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확진환자의 가족과 직장동료 등 23명의 접촉자를 역학 조사했으며 모두 음성인 상태에서 자가(시설)격리 중이다. 이석범 광주시 부시장은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방역 사각지대인 무자격 체류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포용하는 방역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불법체류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에 있어서는 차별이나 불이익이 없으니 코로나19가 의심되는 관내 외국인들께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언제든지 상담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부천시#79번 확진환자는 송정동 거주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지난 1일 서울 이태원 ‘퀸’클럽을 방문했다. 이후 12일부터 미열, 인후통 등의 증상 발현으로 부천시보건소(지인 방문)에서 진단검사를 받았고 16일 확진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회사동료인 광주시#17번 확진환자(삼동거주 40대 남성)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고 17일 확진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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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