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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화성 이주'의 꿈..."멀기는 머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인류의 화성 이주'를 향한 우주인 美 머스크의 꿈은 4번째의 도전에서도 깨어지고 말았다.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이 시헙 발사에서 또다시 폭발 하고 만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우주탐사 기업스페이스 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프로토타입 SN11'이 미국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장에서 이륙해, 고도 10km까지 올라 가는데는 성공했지만, 이후 착륙 과정에서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5층 건물 높이의 SN 11은 발사 초반 순항하는 듯했지만 직접 착륙을 위해 로켓 엔진을 재점화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곧바로 폭발했다. 우주과학 메체인 NASA스페이스 플라이트는 자신들이 찍은 영상에서 "SN11이 폭발하는 순간 금속 파편이 마치 비 오듯 떨어졌다"고 전했다. 스타십은 인류의 화성입주를 목표로 스페이스 X가 개발 중인 거대 우주선으로 크기는 120m로, 한 대에 승객 100명과 화물 100톤 가량을 싣고 달과 화성으로 무사히 보내는 게 목적이자 목표이다. 하지만, 스타십은 지난해 12월 부터 현재까지 4차례의 시험 발사에서 모두 '직립착륙'을 시도하다가 다 폭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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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