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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기업인회 소속 티에이치(TH)산업, 김치 200KG 후원

 

 

남양주시 티에이치(TH)산업(대표 김종대)은 24일 다산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200kg(40봉지)을 후원했다. 티에이치(TH)산업이 후원한 김치는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기탁돼 다산1동 내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가구에게 가가호호 전달 될 예정이며, 일부는 서부희망케어센터 푸드마켓을 통해 유용하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에 티에치(TH)산업 관계자는 “김치 구매로 지역 소상공인도 살리고, 신선하고 맛깔난 김치가 그리울 주변 이웃도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기부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봉착한 위기가구가 급증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적절히 후 원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TH산업은 플라스틱 전문 제조업체로, 코로나19로 매출이 저조한 상황임에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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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