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는다)과 영어 jogging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환경캠페인이다.
서부자율행정협의회는 2~4명이 소그룹을 이뤄 계양산 둘레길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 홍보 및 등산로 정비 시간을 가졌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임단철 교육장은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한 이번 활동이 지구 살리기, 기후위기 대응 등 지역사회 환경·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