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문섭 운영협의회장은 “입주전 2년간 활동한 사송1차 입예협이 지난달 종료가 되고 회원들과 지역마을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고민 한 끝에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전달하기로 하였고 동면 지역의 취약한 가정에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명진 동면장은 “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나눔의 발걸음도 함께 시작하는 좋은 선행에 감사드리면서 행정에서도 사송 입주민들의 입주초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동면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