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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서부소방서, 2021년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 참가하세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번 달 10일까지 참가 가능한 ‘2021년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와 가정 등 어린이들에게 불조심 생활화와 안전 문화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서구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화재 예방과 관련된 손 그림 포스터이다. 응모 방법은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인천시장상 수상과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송태철 서장은 “출품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우수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며 “화재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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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