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영아와 부모를 위해 교육에 필요한 마사지 재료와 교재를 배부하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의 마사지를 통해 아이의 성장 발육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집에서 편안하게 실습에 참여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무안군은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수업 과정에서 아이와 충분한 교감을 형성할 수 있어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