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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마을문고동래구지부, ‘천연비누 만들기’로 친환경 생활 실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새마을문고동래구지부는 지난 10월 28일 새마을문고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실천을 위한‘천연비누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전문 강사의 위생수칙 안내에 따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해 총 350개의 천연비누를 제작했다.

 

 

김호영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오염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생활 속에서 환경에 대한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직접 만든 천연비누는 관내 어린이집과 미취학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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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