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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하남시약사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혈압계를 증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 년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
-어린이와 함께하는 효 실천 행사, 의약품 안전 관리사업,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약사회(회장 이현수)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하남시약사회는 2016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혈압계를 증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 년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2019년에는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분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홀몸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하남형 커뮤니티케어 ‘동의보감’에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하남시약사회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효 실천 행사, 의약품 안전 관리사업,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였고, 2009년부터 하남시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현수 회장은“하남시약사회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약국, 약사가 되기 위해 안전한 건강 상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며 “단계적인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약사들이 앞장서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16년부터 복지관에 나눔을 시작한 이후로 매 년 복지관에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하남시약사회 이현수 회장님과 약사회 소속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단계적 일상적 회복을 앞두고 개인방역이 중요시 된 시기에 지역사회의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관은 방역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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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