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판매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에서는 한우 갈비살 등 8개 품목을 17~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11월 1일 한우의 날은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날이다. 이번 행사가 군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우암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축산농가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