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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가족 간 감염 3명 등 10명 코로나19 확진

고양시는 지난달 28일 저녁 2명, 3월 1일 16시 기준 8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이 3명, 지인접촉이 6명이고 그 외 1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지난달 28일 경남 하동군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월 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1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98명(국내감염 2,028명, 해외감염 7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 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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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