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는 서항1교와 내호구간 1km 수변산책로에 설치된 난간 경관조명이 국화축제기간에 한해 점등되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항지구 친수공간은 10월 8일부터 개방된 보도교(215m)에 설치된 투광등과 경관조명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의 랜드마크로 부각 중이다.
마산해양신도시 내호구역은 오후 6시 이후 야간 출입은 되지 않으며, 서항지구 및 보도교에서 산책을 하며 경관조명 관람을 할 수 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해양신도시 일대 최근 각종 행사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도시가 활력을 되찾는 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화려한 마산밤바다를 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내호구역과 친수공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