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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 내년 초 착공 청신호

천안시,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내년 초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천안시는 대한축구협회와 입장면 가산리 일원 45만여㎡ 부지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기반시설과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대한축구협회와 지난 2019년 8월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 축구종합센터 기반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건설을 위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를 의뢰했으나 6월 재검토 통보받았다.

 

 

이에 시는 즉시 재검토 사유 보완을 위한 용역을 발주․시행하고 행정안전부와 투자심사 전문기관에 자문하는 등 대책 마련에 매진했다.

 

 

대한축구협회와 4차례 회의를 거쳐 보완사항을 협의․결정하고 지난 8월 중앙투자심사를 재상정한 후에도 거듭 보완 제출하는 등 심사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또 박상돈 시장과 지역구 박완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도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장․차관과 실무자를 만나 사업의 당위성과 필연성을 적극 설명하며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하는 등 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사업 시급성 등을 종합 검토해 지난 27일 투자심사 통과를 천안시에 통보했다.

 

 

이로써 예정대로 내년 3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돈 시장은 “축구종합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의 염원이 심사위원들에게 닿아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제 천안이 세계적인 축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초부득삼’의 자세로 원활하게 축구종합센터 등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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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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