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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 ‘포스트 AI의 문화 물리학 ’으로 미래도시를 상상하다!

대전시립미술관,‘미래도시 : 디지털 환상곡’과학예술대담 시리즈 4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과학예술 대담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Future City: Digital Fantasia)’의 네 번째 대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담은 박주용 교수(KAIST 문화기술대학원)와 선승혜 관장(대전시립미술관)이‘Post-AI의 문화 물리학(Physics and Culture in the Post-AI era)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새로운 AI 시대의 우주와 자연에 대한 물리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포스트 AI 시대에서 문화 예술의 발전 방향과 전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포스트-AI란, 현재와 같은 모방 위주의 AI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AI가 등장하거나 또는 끝내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AI가 도태되는 모든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게 하는 철학적인 키워드라고 볼 수 있다.

 

 

박주용 교수는 “전통적인 AI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이라고 하여 인간의 겉보기 행동을 모방하는 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행동의 원천이 되는 욕망이나 감정과 것들이 결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선승혜 관장은“미래도시의“디지털 환상곡”은 인공지능이 일상화되 된 포스트 AI의 미래도시에서 펼쳐질 새로운 환상현실의 공감예술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라고 대담의 의의를 강조했다.

 

 

과학예술 대담 시리즈는 팬데믹 이후 축의 전환기를 거쳐 맞이할 미래도시를 ‘디지털 환상곡’으로 상상하기 위해 기획된 학술프로그램으로, 11월 9일 (현바로, 게이오대학교 교수)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대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줌(ZOOM) 링크는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박주용 교수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앤아버)에서 통계물리학과 네트워크과학, 복잡계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문화와 예술의 물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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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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