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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곡성군, 2022년도 국비 확보 동분서주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필요성 역설 -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와 직원들은 먼저 국회 환노위 장철민 의원, 윤준병 의원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죽곡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총사업비 121억) 등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의 예산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국회 국토위 박성민 의원과 조오섭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는 섬진강 동화정원(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총사업비 93억)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특히 사업이 지역 주민과 관광산업에 미칠 파급 효과 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예결위 권명호 의원과 황보승희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곡성군과 호남동행을 맺은 바 있다. 곡성군 관계자들은 지역 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역구의원인 서동용 의원실, 국회 국토위 겸 예결위 문정복 의원실, 허영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국고 건의사업의 당위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곡성군은 이번에 방문한 상임위 의원이 예결위도 겸하고 있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국정감사 종료 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는 시점에 선제적으로 방문한 것이다.

 

 

유근기 군수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만으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 갈수록 국고보조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만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들은 국회 방문에 이어 27일에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 현안사업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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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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