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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광한 남양주시장, 별내면과 별내동 불법 개·닭 농장 현장 점검 필요

 

 

지난 1월 조광한 남양주시장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 사실이 있었다. 그동안 시는 개 농장과 무단신축, 용도변경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개발제한구역법과, 축산법, 동물 보호법위반 등으로 고발하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추진해 왔다고 언론에 나왔다. 그러나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 관내는 농지와 그린벨트 임야에 오랜 기간에 많은 닭을 키우고 있고 심지어 어떤 시민은 밭에 많은 염소와 닭 등을 키우며 동물을 고객이 원하면 잡아 주는 시설 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그린벨트지역 내에 환경법을 다루는 부서에서는 무었을 하고 있는지 ? 심각한 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한 시민은 청원 경찰에게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이야기 하면 왜 당신이 참견 하느냐 처리하고 안 하고는 내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하면서 핀잔만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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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