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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CES2022 참가 10개 기업 선정

2022. 1. 5.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술혁신제품 선보여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원시는 지역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 중인 ‘CES(국제전자제품 박람회) 2022 참가’와 관련해 대상 기업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CES2022 참가기업을 모집 한 결과, 총 25개 업체가 신청하였다. 그 중 11개 기업이 CES 주최측 CTA의 평가승인을 통과했고,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10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10개 업체는 굿라이프(화재방지기능 안전콘센트), ㈜클린온스페이스(비대면 유아교육 원목자동차), ㈜제이엔이웍스(위험상황 감지 시스템), ㈜글로벌코딩연구소(코딩교육 콘텐츠), ㈜젬텍(헬스케어 의료기기), ㈜이플로우(퍼스널 모빌리티용 구동 드라이버 모듈), 제이투씨(홍채인식 시스템), ㈜클린더스(신발 청정기), ㈜젠커스(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지에스에프시스템(스마트공장 자동화 시스템)으로 내년 1월 5일부터 개최될 CES2022에 참가하여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뽐낼 예정이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제품 전시회로서 1967년 뉴욕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가전・IT 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의 평가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소비자 기술분야에 적용가능한 기술이어야 하며, 시제품이나 소프트웨어 모형으로 시연가능하고, OEM 또는 ODM이 아닌 자체 브랜드명을 가지고 영문 웹사이트를 운영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통과하게 되므로 업력 7년 미만인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CTA 평가 승인통보 그 자체만으로도 저력있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허성무 시장은 “CES 참가는 창업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한단계 끌어올릴 정도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기업들이 그 열정과 기술의 혁신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부터 매년 관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해 총 14개 업체가 CES에 참가하였고, 이번에 선정된 10개 업체에도 CES2022 참가를 위한 전시 부스제공 및 장치비, 항공료, 통역 및 물류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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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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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