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관내 저출산,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며 “청년들이 금산에서 일자리를 찾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노인일자리, 귀농귀촌 등 분야별 인구 유입 정책에도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관해 “군의 접종완료 비율이 74%를 넘게됨에 위드코로나 전환을 준비할 시기”라며 “지금까지의 노력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우리 주변의 삶이 크게 바뀌고 있다”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행정도 바뀔 수 있도록 금산군 장기종합발전방안 수립에 있어서도 전략적인 방향으로 접근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286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농촌 일손 돕기, 금산인삼 페이백 행사 등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