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실증포 온실에서 길러진 총 25품종(남천, 부겐베리아, 철쭉, 다육이 등 25종) 370여개 식물과 상토 등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길선 홍성군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빈 화분을 활용하여 친환경 농업의 순기능과 가치를 체감하게 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정서적 피로감이 높은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전하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