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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제이주민공동체(DICC), 코로나19 극복 위해 동두천시에 성금 기부

 

 

동두천성당 국제이주민공동체(Dongducheon International Catholic Community)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백만원을 기부했다. 동두천성당 국제이주민공동체는 2012년에 한국에서 이주노동자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신앙을 위하여 에티오피아 국적의 타므랏 신부가 설립한 단체로, “이주노동자인 우리도 사회구성원으로서, 동두천시에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 그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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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