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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X-Ray, MRI 등 영상의학검사, 동반 질환 찾는데 큰 도움

2019년 X-Ray 2억 건, CT 1천만 건, MRI 5백만 건 이상 촬영...

 

 

MRI는 근골격계, CT는 복부질환 및 암 검사에 유용...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의학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특히 영상의학 분야가 그렇다. 과거에는 문진과 촉진만으로 질병을 진단했지만, 현대의학에서는 영상의학 검사를 통해 진료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질환을 진단할 수 있게 됐다. 다쳤거나 임신, 건강검진 등으로 인해 병원을 가면, 의사의 진료와 함께 동반되는 검사가 영상의학 검사다. 일반적으로 X-Ray 검사가 가장 빈번하고,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영상), 초음파 등도 수반되곤 한다. 영상의학검사는 점차 빈도수를 높이며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19년 MRI 촬영 횟수는 534만 건, CT 촬영 횟수는 1,152만 건, X-Ray 촬영 횟수는 2억 여건, 초음파 검사는 1천만 여건으로 나타났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전부 50~70대 여성 환자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정인하 영상의학 전문의(연세스타병원 원장)> 정인하 연세스타병원 원장(영상의학 전문의)은 “뼈나 근육, 장기의 손상 정도를 알 수 있는 영상의학 검사는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아주 중요한 수단이 됐다. 검사 결과가 실제 육안으로도 잘 보이기 때문에 의료진 뿐만 아니라 환자도 질환의 원인이 명확히 보이고, 신뢰도 있는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X-Ray 검사는 근골격계 질환, 폐 질환 등이 의심될 경우 촬영한다. 건강검진, 정형외과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적인 촬영이다. 특히 뼈의 골격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골절, 퇴행성 관절염, 내반변형(오다리) 등에 확실한 결과를 보여준다. X선에 노출되는 양이 미미하지만 임산부의 경우에는 미리 담당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MRI 검사는 골관절 질환, 척추 질환, 뇌신경계, 근육 질환 등이 의심될 경우 촬영한다. X-Ray 검사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의심되면 함께 촬영한다. MRI가 관절, 척추 내 구조물이나 연부조직을 보는데 CT보다 우수하다. 촬영 시간이 30분~1시간 가량 걸리기 때문에 MRI 촬영을 위해 병원을 찾을 때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CT 검사는 암의 전의를 포함해 흉부, 복부 질환이 의심될 경우 주로 촬영하고, X-Ray와 마찬가지로 뼈의 골격을 보는데 우수하므로 골절이 의심될 때도 촬영하기도 한다.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유방과 같은 장기의 병변 진단에 유용하다. 임신했을 때, 태아의 상태와 모습을 체크할 수 있는 검사가 대표적이다. 병변 부위의 질환은 하나의 검사로 모두 알 수 없고, 추가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이런 경우 교차분석을 위해 2개 이상의 영상의학검사를 통해 치료의 정확성을 높힌다. <영상의학 검사 통계_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_연세스타병원 제공> 정인하 영상의학 전문의(연세스타병원 원장)는 “사람의 몸은 한 곳에 통증이 있어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고, 합병증도 동반될 수 있다. 무릎 주변의 골절인 경우 십자인대나 연골 손상이 동반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X-Ray와 MRI 검사를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환자의 병변을 정확히 체크하고 확실한 치료를 위해 추가 검사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검사로 과거 알 수 없었던 질환의 원인도 밝혀내는 경우도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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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