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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음방역박스 찾아가는 아웃리치’진행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청소년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관내 위기(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마음방역박스’를 제작하여 배송했다. ‘마음방역박스’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로 정서적 채움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로 실제적인 채움을,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으로 건강의 채움을 담았으며,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길 바라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 ‘마음방역박스 찾아가는 아웃리치’는 청소년동반자들이 함께하였으며, 직접 배송을 진행하여 청소년들과 유대감을 더하고 청소년동반자는 찾아가는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정부순 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접 만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준비한 ‘마음방역박스’를 통해 함께하는 희망과 응원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우리의 일상이 정상화 될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고, 빠른 시일 안에 모든 프로그램을 재개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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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