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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내년 6월 개장 앞둔 ‘선비세상’ 본격 홍보

오는 23일까지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홍보관 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주시가 내년 개장할 한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본격 알리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선비세상 홍보를 위해 코엑스 D홀(서울특별시)에서 열리는 “2021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 70여개・부스 140여개 규모로 운영되며, 2021년 최신 제품 및 신기술을 통한 관련 산업의 동향을 제시하고 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선비세상 홍보관에서 홍보영상물 상영, 한지인형 전시, 기념품 증정 등과 함께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에게 ‘선비세상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알리고, 향후 선비세상의 성공적인 개장과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한스타일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건축박람회 참가는 선비세상을 홍보하고, 문화도시 영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선비세상 조성사업의 원활한 마무리와 성공적인 개장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비세상’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으로 6가지 한스타일(한복·한식·한옥·한글·한지·한음악)을 주요 테마로 AR, VR 등 첨단매체와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통해 한국문화 속 선비정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이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단산면 일원에 총사업비 1천670억원을 투입해 면적 96만974제곱미터 규모로 조성 중으로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6월 임시개장 후 9월에 정식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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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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