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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물의 공격

김세현박사가 알려주는 자연치유 건강컬럼

 

 

죽은 동물의 공격 제 6호 김세현박사가 알려주는 자연치유 건강컬럼 우리의 치아를 살펴보면 고기를 찢는 송곳니는 4개밖에 없는데, 채소를 자르는 앞니는 8개, 곡식을 잘게 가는 어금니는 20개나 된다. 이는 하루에 육류를 4만큼 먹으면, 곡류 및 야채는 28을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정확히 7:1의 비례이다. 현대영양학에서는 육류에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들었으므로 고기를 통해 필수아미노산을 섭취하라고 하는데 기타 콩류를 통해서도 섭취 할 수 있다. 육류에 포함된 지방은 포화지방산으로서 산화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지방이 산화되게 되면 체내에 활성산소인 프리래디컬이 만들어진다. 프리래디컬은 인체의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다. 또한 인간의 장은 구불구불한데 전형적인 초식동물의 형태이다. 우리의 장이 채식에 맞게 설계 되였다는 것은 소화에 효소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반면 육류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심장, 신장, 간 등에서 무리하게 대사효소까지 끌어와야 할 정도로 효소를 많이 필요로 한다. 대사효소의 부족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가장 심각한 것은 고기에는 식이섬유가 거의 포함되여 있지 않다는 것이다. 섬유소 부족으로 변의 양이 줄면, 적은 양의 대변을 배출하기 위해 배에 힘을 주게 되며 이런 일이 반복되면 장벽을 이루는 근육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진다. 이렇게 두꺼워 진 장으로 인해 장벽에 곁 주머니-게실이 생기고 이곳에 변이 끼이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아 숙변으로 쌓이며 숙변은 장내 독소를 유발한다. 부득이하게 육류를 먹어야 한다면 인간의 체온보다 기초체온이 낮은 동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소, 돼지, 닭은 인간의 체온보다 높으며 인간 체온보다 낮은 것은 오리, 이외에 어패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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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