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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사랑의집 여성지적장애인 핸드벨

 

 

<제3회 소리샘벨콰이어 정기연주회 개최> 의령군 지정면에 소재한 사랑의집(원장 김일주)소속의 여성지적장애인으로 구성 된 핸드벨 소리샘벨콰이어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창원시 마산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3회 소리샘벨콰이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경남 의령 사랑의집 소속의 소리샘벨콰이어(지휘 백강희)는 여성지적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이후 매년 의령 사랑의집에서 개최된 가을숲속음악회에서의 신곡 발표와 공연을 해왔다. 소리샘벨콰이어는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폐막식 오프닝 공연과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경연대회에서의 동상 및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핸드벨 연주와 더불어 사회자로 이수민, 테너 진형운, 소프라노 황성아, 클래식 기타 김경훈씨가 게스트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했다. 핸드벨공연은 모두에게 익숙한 비틀즈의 곡과 아리랑, 도레미송을 비롯하여 신곡으로 선보일 ‘Silent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핸드벨 연주와 성악의 협연으로 더욱 아름다운 소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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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