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4.0℃
  • 흐림강릉 0.9℃
  • 맑음서울 -2.7℃
  • 구름조금대전 -2.3℃
  • 맑음대구 2.3℃
  • 구름조금울산 3.9℃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5.8℃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7.2℃
  • 구름조금강화 -4.5℃
  • 구름많음보은 -3.5℃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사회

의왕시, GTX-C노선‘의왕역’정차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해 지난달 사전타당성조사 등 용역을 착수하고 실행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2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상돈 의왕시장의 주재로 윤미근 시의장, 김학기 시의원, 철도․교통분야 교수 및 전문가, 시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대한콘설탄트의 GTX-C 의왕역 정차에 대한 착수 및 1차 조사결과 보고를 주요 내용으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GTX-C 의왕역 정차의 필요성 및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확보 방안, 용역 추진방향에 대하여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분야의 다양한 연구실적과 실무경험을 보유한 철도전문가 및 시민대표의 의견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안책 등이 제시되었다. 시는 이번 자문회의에 앞서 용역 1차 조사결과 및 지역여론, 민원사항 등을 포함한 ‘GTX-C노선 의왕역 정차 건의서’를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제출하였으며, 오는 5월까지 1차 기술적 검토 및 교통수요 예측을 완료한 후, 사업 타당성 여부에 대한 중간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올 하반기에 종료예정인 GTX-C 노선 기본설계 용역에 의왕역 정차 검토 반영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거쳐 완성된 용역 성과물이 의왕시민의 염원인 GTX 의왕역 정차를 향한 합리적인 제안이 되어 국토교통부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그 결과로 의왕·군포·수원 등 수도권남부 교통소외지역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