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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김해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이 경남도에서 공모한 2021년 지역(기초)환경교육센터에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6조에 따라 ▲환경교육교재의 개발 및 보급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양성 및 활용 ▲환경교육기관이 실시하는 환경교육에 대한 지원 등 지역환경교육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하여 지정되며 기간은 3년이다.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화포천의 우수한 습지생태를 알리고 생태환경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 개관, 2018년 2종 박물관으로 등록함으로써 기존 생태환경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습지생태자료의 수집․관리․전시 기능을 보강해 지난 10여년간 습지생태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 경상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화포천에서 할 수 있는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도내 초등학교 3학년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월별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기후위기, 미세먼지 등 환경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과 함께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경남 최초 ‘김해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수질환경과에 ‘환경교육팀’을 신설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용규 수질환경과장은 “지역환경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 환경현안을 해결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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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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