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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오우선 대표이사 임명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상돈)은 지난 4일 오우선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오우선 대표이사는 30년 이상을 공직에 있으면서 경영능력과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친화력이 뛰어나 청소년 재단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선임됐다. 오우선 대표이사는 조직역량 강화, 마스터플랜 수립,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품질관리, 로컬 거버넌스 활성화, 가정․학교․재단의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은“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육성재단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7년 설립 이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누리카페 등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의 참여, 성장, 소통활동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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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