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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경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 참가

도시재생사업 관련 그린뉴딜 일자리 및 청년일자리 등 홍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4일~16일,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에 참가하여 지역의 일자리 정책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미래 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한국형 뉴딜 일자리’의 추진이 가져 올 비전과 기술 진보 및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따른 미래 일자리 트렌드를 제시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90개 지방자치단체, 30개 공공기관, 3개 민간기관이 참여하여 연대와 상생을 통해 만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고, 일자리 정보와 취업 상담 등을 제공했으며, 공공기관의 채용박람회,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미래일자리 정책 포럼 등 행사가 진행됐다.

 

 

문경시는 경북도와 20개 시군이 공동 참여한 ‘경상북도 통합홍보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일자리','로컬크리에이터와 청년일자리' 라는 참가 주제로 그린뉴딜일자리와 청년일자리에 대한 세부사업을 홍보하였다. 또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전시 및 청년창업제품 홍보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일자리정책의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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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 ‘수원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로써 폭염에만 국한됐던 현행 조례를 폭염과 한파를 모두 아우르는 내용으로 전면 개정하여 기후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조례안은 ▲폭염·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민 행동 요령 적극 홍보 사항 신설 ▲매년 폭염·한파 피해 예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근거 마련 ▲폭염·한파 피해 저감시설과 쉼터 설치 및 운영 ▲재난도우미를 통한 방문 건강관리, 냉난방 물품 보급 등 취약계층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폭설·폭우·이상 저기온 등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되면서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층, 노숙인 등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피해가 매년 커지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해에 대해 시가 더 능동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3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