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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25,000,000원 후원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위해 온누리상품권 25,000,000원 후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지난 10월 15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 후원으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은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각 분야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40여 곳에 라면과 과일을 지원하고,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물품도 이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 기부가 어려운 물품 등으로 구성해 지원되었다. 구입한 모든 물품은 온누리상품권 25,000,000원을 이용해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을 통해 구입되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없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이 계기를 통해 더욱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알차게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말 힘이 되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사업총괄본부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위한 ‘후원금 배분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사랑의 산타클로스 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 031-795-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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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 정책간담회
[아시아통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대선캠프 정책본부 부본부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오늘(1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물리치료사의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대림 회장, 양진홍 광주광역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물리치료사들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전·산후 건강관리 바우처 도입을 통한 출산율 향상 및 여성 건강 증진 ▲근골격계질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근골격 건강 안심’ 정책 ▲저출산 초고령사회를 위한 생활밀착형 주민 건강 예방 및 재활 관리센터 운영 ▲학생 수요자 맞춤형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보건 체계 개선 등 국민 건강권 강화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안도걸 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물리치료사분들이 현장에서 존경받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통합돌봄 지원체계가 내년 전국으로 확대되는 만큼,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