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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비대면 교육품질혁신회의 개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2월 21일 2021년을 위한 교육품질혁신위원회(CQI)회의를 ZOOM을 통해 각자 사무실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CQI란 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의 약어로 지속적인 교육품질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대학발전전략과 예산을 통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회의라 할 수 있다. 

 

 

 

 

 

박두한 총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발전은 커녕 퇴보하기 쉬우며 현상유지도 어려운 시기다. 

 

 

 

 

 

그러나 우리대학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었기 때문이다.”라며 “또한 이 교육품질혁신회의를 통해 교수학습법 개선, 환경 및 제도개선 등을 이루고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 학생의 성공이 보장되는 대학이 되도록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번 회의는 ZOOM을 통해 각 부서장 및 학과장들이 한 해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발전적인 방향의 피드백을 제시하며 각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1년 사업의 구체적인 전략과 추진방법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예년 같았으면 총장을 비롯해 부서장 및 팀장들만의 회의였지만 이번 회의는 ZOOM을 통해 대학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진행하였으며 대학에서 진행되는 사업 중 관심있는 사업을 짧은 시간에 파악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품질혁신회의에서는 학과구조조정 방안, 코로나19 대응 수업혁신 방안, ACE진심인재 인증제 및 혁신프로그램 추진 계획이 제시됐으며 기존사업들과 더불어 신규사업 유치를 통한 대학재정안정화 방안, 예산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위한 방안들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박주희 혁신기획처장은 “우리대학은 혁신지원사업 중간보고회와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 하며 교육품질혁신회의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던 것은 교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회의를 통해 제시된 내용들을 반영해 2021학년도는 한 단계 더 고도화된 혁신적인 한 해로 만들고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그동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기술사관육성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사업(P-Tech), 일반고직업교육사업, 과정평가형자격교육훈련과정사업, 보육교직원보수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혁신·행정혁신·재정혁신·신앙혁신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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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