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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이 만드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만드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12월 22일(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 이삭의집’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또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었으며, 활동 전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을 배워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활동에 임하였다. 직접 제작한 선물꾸러미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구운 크리스마스 쿠키와 함께 마음을 담은 편지,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소통이 감소한 시기에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나눔의 기쁨과 봉사정신을 지속적으로 함양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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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