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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하남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7일(목)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맞춤형복지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하고있는 오민수 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개요와, 마을복지계획의 의의 및 수립과정, 수립사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을 통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각 동 동장과 팀장들의 역할,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등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교육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좋았다.” , “마을복지계획에 대해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함께한 김윤한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마을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계획하면서 사회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나갈 수 있는 주민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며 김상호 하남시장의 말을 전달하였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복기 민간공동위원장은 “마을복지계획의 수립으로 보건복지 서비스가 정착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통하여 더 좋은 지역사회 공동체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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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