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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강화 불교사암연합회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사업 업무협약’ 체결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일 강화 불교사암연합회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정신건강교육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협조,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치료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서 상호 연계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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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