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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전동 소식지」발간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년간의 활동사항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오전동 소식지‘나눔으로 따뜻한 오전동 사람들 이야기’3호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는 1004나눔 후원금 사용내역과 취약가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더불어‘알아두면 유용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함께 필요시 상담이 가능한 대표번호를 안내해 각종 복지서비스 이용에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번에 발행한 소식지를 1,000부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1004나눔 후원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오전동주민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박찬덕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소식지를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1004나눔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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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