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 홍보대사, 시민과 함께하는 2020 한 해 돌아보기

<보이는 라디오, 청춘어람> 개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시간들을 보낸 청춘들을 위해 서울시 홍보대사가 나섰다.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춘멘토링콘서트 <2020, 청춘어람>을 오는 12월 20일(일) 14:00부터 16:00까지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을 돌아보고, 한 해를 잘 마무리 하며 다가올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이번 청춘어람의 주제는 “청춘 한 해 돌아보기, 나의 2020년을 위로해”이다. ‘청춘어람(靑春於藍)’은 청춘(靑春)과 청출어람(靑出於藍)의 합성어로 서울시 홍보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춘들이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콘서트는 매년 진행된다. 올해 청춘어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비대면 힐링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2020, 청춘어람>은 보이는 라디오 컨셉으로 진행되며, 전 <아레나옴므플러스> 매거진 편집장을 역임한, 서울시 홍보대사 박지호 기획가가 DJ로서 행사의 사회자 역할을 맡았다. 청춘어람의 세션 1 [마음약국] 에서는 베스트셀러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인 김하나‧황선우 작가가 시민들의 사연을 미리 받고 위로가 되는 책의 글귀와 음악 구절로 마음처방전을 내려줄 예정이다. 청춘어람의 세션 2 [희망공작소]에서는 서울시 홍보대사 김현정 한국화가와 함께 연말을 맞아 작가가 직접 한국화로 풀어낸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색칠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가오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예정이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12월 20일(일) 14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참여가능하다. (https://youtu.be/e0-fz8yOoFA) 온라인으로 행사 당일 생중계하며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행사 종료 이후에도 볼 수 있도록 서울시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김현정 한국화가와 함께하는 세션 2 <희망공작소> 참여에 필요한 한국화 ‘희망트리’는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missions/1304833)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위 링크에서 손쉽게 내려받아 집에서도,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