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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주민자치위원회 정성옥 위원의 선행

가능동주민자치위원회 정성옥 위원, 밀가루 기탁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박기호)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12월 11일 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성옥 위원은 밀가루 2.5kg 6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성옥위원은 매년 가능동 이웃들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도부터 3년째 밀가루를 기부하여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정성옥 위원은“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보탰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기호 가능동장은“코로나 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동에 동참해주신 정성옥 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되어 가능동 저소득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며, 범시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참여는 가능동주민센터(031-870-7073)로 문의 및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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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