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헹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이불 전달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윤무현)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동철)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며 겨울 극세사 이불 12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한 분이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난방을 켜지 않고 옷을 껴입고 생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 협의체 지원 특화사업으로 혹한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극세사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송산3동 복지지원과 직원들이 12월 중, 직접 대상자에게 이불을 전달하며 생활실태 확인 및 평소 불편 사항 들을 청취하여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을 구상하여 더 나은 송산3동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백동철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극세사 이불이 난방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앞으로도 복지지원과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송산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무현 송산권역 국장은 “송산3동의 발전을 위해 한 결 같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말씀 드리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관계 기관들과 연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