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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상남도 박 교육감,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 격려

종목별 경기장 찾아 경남 선수, 경기지도자 등 응원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감이 8일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북도 구미시를 방문, 대회에 참가중인 학생선수와 경기지도자 등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남고부 테니스, 씨름, 축구 종목이 열리는 경기 현장을 찾아 경남의 출전선수와 경기지도자, 협회 관계자를 만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선전을 당부했다.

 

 

박 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그동안 땀 흘리며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면서 방역대책과 학생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박 교육감은 이날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하고, 9일에는 검도(구미), 복싱(영주), 양궁(예천), 역도(안동), 태권도(영천) 경기장을 찾아 학생선수와 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14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주개최지 구미시)에서 열리며, 경남 고등부 대표선수(팀)로 육상, 수영(수구), 축구, 배구, 역도, 복싱 등 40개 종목(정식 39종목, 시범 1종목)에 선수 517명과 임원 200명(단장 박종훈, 총감독 심현호) 등 717명이 참가하여 7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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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111만명 찾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주변 상권도 덩달아 매출 급증
[아시아통신] 지난달 22일(목) 개막 후 2주째를 맞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주변 상권으로 관람객의 소비활동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전후 각 1주일간(5월 14일~5월 28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보라매공원 인근 ‘동작구’‧‘관악구’ 주요 상권의 신용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결제 금액과 결제 건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간 중 해당 지역의 생활인구도 대폭 늘었다. 이번 분석은 신한카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분석 지역은 보라매공원 출입구 인근 발달상권(보라매공원 동문 인근) 1곳과 신대방역(남문), 신길6동(정문), 신림동별빛거리 등 골목상권 3곳이다. 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마련에 핵심적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행사개최 전부터 주변 상권과 실질적 연계를 통한 통합 마케팅과 상생 프로그램 등을 펼치고 있다. <인근 상권 매출·생활인구 분석 결과… 매출 20% 증가‧생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