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강진군 한국조폐공사,‘임직원 사랑의 기금’청소년 가장 후원

임직원 급여 공제로 300만 원 지정 기탁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강진군 청소년 가장들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 8일 강진군과 한국조폐공사는‘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 발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임직원들이 급여 공제로 모금한 사랑의 기금 300만 원을 강진군에 지정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 발행에 따라 종이 상품권에 이어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상품권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된다. 강진사랑카드는 가까운 농·신협 등 은행을 방문해 발급받거나,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이 강진군의 어려운 청소년 가장들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옥 군수는“카드형 지역상품권 발행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카드형 상품권 발행과 더불어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탁해 주신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